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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(원장 김옥란)은 자기주도적인 문해력 향상을 위해 AI기반 [문해력-키움]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
AI기반 [문해력-키움] 프로그램은 전남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초4~고3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능력진단검사와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AI기반 프로그램이다.
AI기반 [문해력-키움]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도입되었으며, 교원 대상 활용 만족도는 95%정도로 높았고, 학생들의 독서인문역량 향상도는 8.03%~9.65%이상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, 지속적으로 활용할수록 학생의 독서인문역량 향상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.
학생들은 PC,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학생 개인별 수준과 참여도에 따라 매일 제공되는 ‘오늘의 학습’으로 어휘력, 문단 읽기, 긴 글 읽기 능력 등을 검사 즉시 진단받을 수 있으며, 매월 독해력 검사를 통해 어휘 및 문법, 사실 이해 능력, 추론능력, 인지 능력, 읽기 속도 등 5개 영역의 독해핵심능력 피드백을 받아 개인의 강점과 약점, 향상도 등 문해력 성장 분석을 받을 수 있다.
이에 앞서 지난 3월 19일에는 김옥란 원장 및 관계자가 순천, 광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초·중·고등학교장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AI기반 [문해력-키움] 프로그램 운영 설명회를 개최하였다. 아울러 신대초등학교와 순천삼산중학교를 방문하여 교사 대상 프로그램 실연회를 가짐과 동시에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.
프로그램 실연회에 참석한 교사는 “오늘의 학습과 독해력검사를 통해 자신의 문해력 정도를 파악할 수 있고, 수준에 맞는 학습이 제공이 된다는 점과 학생의 문해력 정도를 학부모 상담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보인다.”라고 밝혔다.
김옥란 원장은 “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등교 후 수업 시작 전, 틈새 시간 등을 이용하여 매일 꾸준하게 [문해력-키움]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이 기대되며, 앞으로도 전남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으로 독서인문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