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JNE독서능력진단검사 ‘호응’

-초 ·중 259개교, 23,605명 참여-

-  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(원장 정경모)은 4월 19일(월)부터 5월 7일(금)까지 초·중 희망학교 259개교 123,605명을 대상으로 ‘JNE독서능력진단검사’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.

-‘JNE독서능력진단검사’는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정확히 진단하여 그에 따라 각 개인의 수준에 맞는 독서 지도를 하기 위해 교육청 단위 최초로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하였다.

 - ‘JNE독서능력진단검사’는 독서습관이나 독서태도를 판단할 수 있는 정의적 영역과, 어휘력·내용이해력·비판감상력을 평가할 수 있는 인지적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희망 학생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.

- 학교의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에서 선택하거나 두 가지 방법을 혼용해서 실시 가능하다. 또한 학생들에게는 결과리포트와 함께 어휘력·내용이해력·비판감상력 등 분야별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‘맞춤형 향상 길라잡이’ 책자 28종 (학년별 각 4종)이 제공되어 진단과 독서지도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.

 -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측정하고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반기고 있으며, 타 시·도교육청 에서도 독서능력진단검사 응시여부를 문의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.

- 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은 초·중학생의 독서능력강화를 위해앞으로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.